慈光/이기영 2014. 6. 11. 12:26

 

 

2014.5월

현삼과 오동나무속

 

그 동안 오동나무의 꽃은 너무나 높은 곳에 달려 있어
사진으로 담지 못하다가 지난 번 탐사때 우연히 키가 닿은 나무를 만났다.

심은지 20년이면 수확이 가능하다고 하고
예전엔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심었다고 했다.
'오동장롱'을 만들어 딸을 시집보낼 때 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