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光/이기영 2009. 4. 1. 19:36

 

 

 

 

 

2009.4

 

 힘드신가요?

잠시 짬을 내어 여유로운 마음으로 동네 야산을 보세요.

아름단 분홍빛 꽃잎이 바닥에 깔리고 있을 것이예요.

 

어릴 적엔

이맘때쯤 화전(花煎)이라고 하여

진달래(참꽃) 꽃잎을 이용한 얇게 부친 떡으로

잔치를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