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샘터/깨어있기 wisdom

후회

慈光/이기영 2011. 6. 1. 16:08

 

사람들은 가끔

후회의 그물에 갇힌다.

 

후회할 것이 없다.

그 어떤 사연도

 

후회할 만큼의

술지게미 같은 과거일로

성스러운

현재의 자리를

내줘서는 안된다.

 

후회, 無一 우학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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