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진달래/영산홍/산철쭉-2

 

<철쭉>

 

철쭉(ㅇ), 철죽(x)

 

 

먹을 수 있는 것에 참字를 붙였으니

진달래를 '참꽃'이라고 하고

술로 빚으면 두견주, 

 쌀가루를 얇게 펴고 그 위에 꽃잎을 올려 붙여 먹는 떡 화전'花煎'

 

반면 철쭉은 먹을 수 없으니 '개꽃'이라고 불렀다.

 

 

진달래와 다른 점은 잎과 꽃이 같이 나온다.

진댈래는 꽃이 먼저 나오고 잎이 나중에 나온다.

 

 

잎의 가장자리가 둥글다.

 

 

 

 

 

 

 

 

 

 

이 아이도 특이하다.

 

 

---------------여기까지 철쭉------------------

 

 

산철쭉

 

철쭉과 달리 잎의 가장자리가 뽀족하며,

철쭉은 꽃잎이 연분홍인데 반해 꽃의 색감이 짙고 꽃잎 중간에 점이 많이 보인다.

 

 

언뜻보면 원예종 영산홍과 비슷합니다.

 

 

산철쭉

 

 

<산철쭉> 2013.5.11 봉화산

(사진출처:김금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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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잎의 가장자리가 뾰족하다.

철쭉은 둥글고....

 

봄의 전령 진달래

참꽃이다.

술(두견주)을 빚을 때는 꽃술을 제외한 꽃잎만 사용한다.

 

 

 

 

 

이 아이는 좀 특이하다.

 

 

덤 - 진달래와 개나리의 어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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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

잎의 가장자리는 진달래와 같이 뾰족하다.

 

 

 

영산홍(ㅇ),  연산홍(x)

 

 

 

보라색을 <자산홍>

 흰꽃은 <백영산>이라고도 한다.

 

 

대부분 화단에서 가꾸는 것으로

철쭉이라고 부르는 것은  원예종인 영산홍이다.

 

 

 

 

 

 

 

 

 

 

진달래과 진달래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