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지-쿠시나가르
2013.1.21
쿠시나가르는 석가모니부처님께서 80세의 일기로 열반에 드신 곳이다.
열반재일 음 2.15
5일차
04:30 기상,
05:00 조식
05:30 열반당/다비장으로 출발
08:00 룸비니로 출발
전날 바이샬리에서 쿠시나가르까지 6시간 정도 버스로 덜컹거리는 길을 달렸다.
부처님께서는 이 길을 석달을 걸려 걸어가셨다고 한다.
05:21 숙소
LOTUS HOTEL
열반당입구 도착 05:50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문틈으로 카메라를 들이밀어
여명의 열반당 풍경을 담았다.
열반당은 미얀마스님들이 1920년대에
이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홍차 한잔을 한다.
안개가 낀 열반당이 신비스럽게 보인다.
파노라마로 전경을 담았다.
열반상 - 5c에 조성
길이 6.1m 보는 각도에 따라 3가지로 보인다고 한다.
준비해간 황포를 수해 드린다.
맨 먼저 들어간 덕분으로 좋은 위치에서 기도를 할 수 있었다.
열반당 기단부, 11C에 조성
좌로부터 춥다(춘다) - 마지막 공양녀
마지막 제자 - 시봉
역시 마지막 제자 - 아난다
사라쌍수 사이로 해가 떠 오른다.
사라쌍수
사라나무 2그루 아래에서 부처님 열반에 드시다.
마지막 법문 - 자등명 법등명 (自燈明 法燈明)
①사람에게 의지하지 말고, 법(진리)에 의지하라
②말에 의지하지 말고, 뜻(내용)에 의지하라
③지식에 의지하지 말고, 지혜에 의지하라
<기도>
물에 던지 돌메이가 있다고 하자.
1. 물을 퍼 낼 것인가?
2. 돌을 건져 낼 것인가?
* 빌어서 될 것이 아니라 중생을 기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