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7.13 잡초제거

아침에 일찍 도착하여 작업 배분 받고

새로 구입한 트럭(디젤차량인데도 불구하고 무지 조용함)을 타고 작업장으로 이동하여 준비를 합니다.

 

병든 고추와 잎을 솎아줍니다.

 

 

간식타임에는 오붓하게 차려집니다.

 

 

 

한편 과수원에서는 예취기로 작업을 합니다.

 

잡초제거 뒤의 모습 (가지치기 전)

지난 겨울에 가지치기를 하였는데 올 여름 이렇게 잘 자랐습니다.

 

 

지난 봄 뿌려 둔 퇴비(소의 배설물)를

 부드럽게 잘게 부수어 줍니다.

 

 

꼼꼼하게 뒷 마무리도 하구요.

 

 

 

역시 더위의 전쟁이었어요.

모두 땀으로 뒤법벅 되었지만 기분 무지 상쾌했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업 내용

청소년 - 어르신 케어 및 주방청소

성인 - 병든 고추 솎아내기(4人), 과수원 잡초제거(예취기), 가지치기, 가시박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