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넘치지 않게 삶는 법

(흰색) 빨랫감 넘치지 않게 삶기

 

흰색 빨랫감(면제품 속옷, 타월 등)을 그냥 세탁하면 냄새도 나고,
때는 빠지지만 누렇게 색이 변하는 경우가 있다.

속옷(런닝) 등은 희게하는 표백효과와,
수건 등은 냄새제거와 살균효과에 만점인 빨래삶기에 도전한다.
그리고 건조후 뽀송뽀송한 촉감이 최고이다.

 

1.애벌 빨래
  - 제일 큰 찜통에 가득 찰 정도의 세탁물일 경우,
    가루비누 1스푼만 넣는다.(EM이 있으면 소량 첨가)
    수위를 2단계(소-저-중-고)인 저에 세팅하고,
    헹굼 및 탈수는 ‘0’,
    세탁 6분에 세팅후 애벌세탁(아시빨래) 한다.
    (세탁물 건져내고 이 물에 양말 등을 넣고 세탁한다)

 

 

2.손으로 비누 치대기
  - 세탁비누도 좋지만 단단한 세면비누(알뜨랑 등)를 사용해도 된다.
  - (중요Tip) 찜통에 넣을 때 사진과 같이 돌돌 말아서 가장자리에 둘러 넣고
    중간부위를 비워 둔다.(넘치지 않게하는 중요 Point다)

 

 

 

3.비누 조각 또는 가루비누 1/2스푼 투입,
  물은 2/3정도 채운후 가스불 위에 올려 놓는다.
 

 

 

 불의 세기는 '중에서 약간 더' 세게~

 

 

 

4. 10분후 끓기 시작한다.

 

 

 

 

5. 20분후

 

 

 

 

 

6. 30분후 김이 오르면 ‘약불로 10분 더’ 둔다.

 

 

 

7. 마무리 세탁한다.
   수위 : 저, 헹굼 및 탈수 2~3회 (49분이 세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