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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아르바이헤르市 국제봉사활동 가는 길

慈光/이기영 2020. 8. 21. 15:51

 

제19차 파라미타 국제교류협력

2018년 몽골 아르바이헤르市(솜) 국제봉사활동

 

일정 : 2018.8.5~8.14

장소 : 몽골리아 우브르항가이 아이막(道) 아르바이헤르 솜(市)

인원 : 청소년, 대학생, 의료진, 지도자 31명

 

8월5일(일) 22:00 인천국제공항 집결 후 본래 계획했던 일정은

- 01:35 몽골항공편 탑승 - (3시간 30분 소요)

- 04:15 칭기즈칸 국제공항 도착하는 일정이다.

 

8월5일 22:59
23:32 몽골리안 항공사
23:32 부치는 짐은 언제나 많다
8월6일 00:33 출정기념샷
01:01 이동
01:47 출발을 기다리며 (유지* 스케치작품)

 

8월 6일 04:09 몽골리아 항공 - 우리가 이용할 뱅기다.

 

8월6일 06:50 몽골리아 징키즈칸 공항

 

2018.8.6 08:15 시간이 지연되어 일부 짐을 찾았다.
8.6 08:15 그런데 이상하다. 중요한 의료기기와 약품이 들어 있는 짐이 보이지 않는다.

 

08:42 뭔가 착오가 생겨 세관원과 이야기하는 중이다.

이미 공항청사를 빠져나간 1진은 영문도 모른채 무작정 기다리고..... 

우여곡절 끝에 현지 아르바이헤르 당국직원과 연결되어 해결되었다.

8월 6일 10:41 울란바토르 시내에 있는 화력발전소

이로 인해 세계에서 오염도시 2위(1위는 네팔수도 카트만두), 

몽골인구 323만중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130만이 거주한다.

울란바토르는 분지이기에 공기의 흐름이 좋지  않아 오염이 된다고 한다.

 

10:42 초원에서는 나무를 볼수 없었다. 이유는 바람..... 도심에서는 더러 나무를 볼수 있는데, 대부분 버드나무과의 사시나무 종류가 많이 보인다.
10:44 외제 자동차의 전시장 같다. 일본에서 유럽에서 미주에서 건너온 중고 자동차라고 한다.
10:42 도심을 벗어난 소도시 풍경
10:5필품과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외곽지대에 있는 대형매장에 들렀다.
2층에서 내려다 본.......
10:53 여행기간 함께하는 버스다
11:54 초원의 시작이다.
12:02 더넓은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염소,소떼들
12:05 말도 보이고
12:05 길옆에는 보라색 꽃들이 만발해 있다.
12:18 유채밭도 보이고

 

12:29너머 유채밭 위로 펼쳐지는 흰구름과 파란 하늘
13:05 점심 먹을 장소에 도착했다.
양고기와 야채, 그리고 밥
16:56 초원에 비가 내린다. 우박이 섞인....
17:02 휴게소 간이화장실을 들르기 위해
18:20 목적지 아르바이헤르에 도착했다. (총 8시간동안 차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