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샘터/나눔의기쁨 volunteer

2010.3.14 나무돌보기

慈光/이기영 2010. 3. 14. 12:08

 

 

2010년 3월 14일(일요일)

39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배차를 받은 후  현지로 출발합니다.

이날의 할 일은 과수원에 돌 골라내기,나무를 심기위한 구덩이 파기, 나무에 거름주기,

퇴비내기, 미용봉사, 식당청소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5명의 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먼저 나무에 거름(압축비료)을 주기 위해 비료포대를 이동시킵니다.

 

 

작업준비 창고에서 장화를 갈아신고

각자 필요한 도구를 들고 출발합니다.

 

 

우리팀 보다

 하루 앞서 도착한  봉사팀들이 채마밭에 퇴비를 내고 있습니다.

오후에 우리팀이 우중에도 불구하고 퇴비 내는 일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나무를 심기 위한 구덩이 파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교도소  경승위원이신 수성스님께서 몸소 삽자루를 쥐셨습니다.

 

 

 작업하다 말고 무엇을 관찰하시는 모양이네요.

 

 

 아들(중3)에게 작업 요령을 자상하게 전수시키고 있습니다.

 

 

 큰일꾼 못지 않습니다.

 

 

천삽뜨고 허리펴기(?)

 

 

 

우리 학생봉사자들이 나무에 거름주기 전에 단체촬영부터 합니다.

 

 

큰 망치와 저 막대기로 구멍을 낸후

 

 

 

이렇게 송편 크기 만한 비료덩어리를

구멍에 넣어 주는 작업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곧잘 하더군요.

 

 

 

 

여학생도 뒤질세라 망치를 잡았어요.

 

 

 

 

 

 

아직도 북벽비탈에는 잔설이 남아 있습니다.

 

 

점심식사후  하던 일을 계속합니다.

 

 

 

 

돌을 골라내는 작업이네요.

 

 

  

 

 

 

미용봉사팀이구요.

 

 

헤어디자이너가 가위를 잡고

 2분이 보조를 합니다.

 

 

 

 

비가 내려 처마밑에서 기념촬영합니다.

 

 

잠시 외유(?)나갔던 분들이 돌아와 재촬영합니다.

 

 

이 분들요?

엉덩이가 무거운 분들입니다. ㅎㅎ

 

 

우리 학생 봉사자구요.

 

 

참여하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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