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고 구름이고
물가에 늘어선 나무며 새까지
겹쳐서 들어가도
어느 것 하나 상처입지 않는다.
하늘이 들어와도 넘치지 않는다.
바닥이 깊고도 높다.
<권정우-저수지>
겹쳐서 들어가도 어느 것 하나 상처입지 않는다네.
그런 정도의 스케일인지 몰랐어.
그럼 난,
물이나 될까봐^^
-오늘의 힐링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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