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순례기/바이샬리

께사리야스투파

慈光/이기영 2013. 4. 22. 21:42

 

 

 

2013.1.20

 

18:10 부처님 마지막 안거처 '바이샬리'를 뒤로하고 

19:00 도중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쿠시나가라'로 향한다.

 

20:45  평화를 상징하는 주황색의 께사리야 대탑에 도착헀다.

다음날 새벽 01:40 숙소 도착(쿠시나가라, LANTUM NIKKO HOTEL)

 

 

밝은 대낮이었다면

이런 모습이 보였을 것이다.

(사진은 타지마할 회랑에 걸려있던 액자를 담았다)

 

3층이 발굴되었고 2층은 아직도 땅속에 묻혀 있다.

사진 뒤쪽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발굴 현장의 생생함을 보여준다.

발굴이 완료되는 날은 세께 최대의 스투파(탑)가 될 것이라고 한다.

 

께사리야로 이동하는 중

길이 막혀 버스가 잠시 대기하는  틈을 타서

이발소로 보이는 곳에 카메라를 들이대니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해 준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20:45 께사리야 대탑에 도착했다.

 

 

후레쉬 불빛에 의지하여

위대한 유적을 돌아 본다.

 

 

 

역시 벽돌로 탑을 조성했는데

일부 발굴된 벽에 금박을 장식해 두었다.

(남방계통의 불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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