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갤러리/산책로 Promenade-재배종

몽촌토성

慈光/이기영 2010. 11. 30. 01:24

 

 

 

꿈말다리
토성의 외곽을 파 놓은 해자(垓子)를 건너 성안으로 들어간다.

 

 

 

한성백제의 도읍지 위례성.
주몽의 아들 유리가 왕위에 오르자,
소서노는 비류와 온조를 데리고 과감하게 남하한다.

소서노는 비류와 함께 미추홀(지금의 인천)에 자리를 잡고,
동생인 온조는 위례성에 도읍을 정한다, 


몽촌(夢村)은 웅촌(熊村)을 다르게 표기한 것이라 한다.
이후 웅진(熊津=공주)으로 도읍을 옮길때도 곰을 상징하는 이름을 썼다.

꿈말다리는 몽촌을 우리 한글로 표현한 것.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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