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 민들레속
● 민들레
- 줄기잎(경생엽)이 없다.
- 햇빛을 골고루 아래까지 받기 위함이고, 지열을 잘 빠져 내 보내기 위해
ⓐ 잎이 겹쳐지지 않는다.
ⓑ 뿌리쪽 잎은 많이 갈라져(심열)있고, 위쪽 잎은 파임이 없다.
- 홑씨 : 고등식물이다.
* 홑 = 낱개(예; 홑이불), 홀씨 : 곰핑이, 이끼 등 양치식물에 있다.
따라서 민들레홀씨는 잘못된 표현
★ 한국 자생종 특징
- 꽃받침이 빳빳하게 꽃잎을 받치고 있어서 꽃잎이 적당히 펼쳐져서
빛을 적당히 받아 들인다.
- 민들레, 흰민들레, 산민들레 등이 있다.
★ 서양민들레 특징
- 꽃받침(포)이 뒤로 발랑 뒤집혀 있어 꽃잎(두상화)가 많이 펴져 있다.
빛을 많이 받기 위함이다.
<잎모양>
<꽃대의 자세 위치>
① 꽃(머리부분)이 피기전
② 꽃이 활짝 피어난 후
③ 꽃진 후 수술 (포공령이라고 한다)
④ 열매가 익은후 (포기 말라)
● 한국産 민들레에 관한 교훈
1. 처녀생식 (꽃이 피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씨앗 맺는 현상) : 유전적으로 열악한 개체, 서양민들레에 밀려나고 있다.
2. 꽃대 하나에 수만개 씨앗이 있다.
3. 부동물질(얼지 않는다) - 참아라!
4. 씨앗에 붙은 작실(미늘)로 인해 경사진 곳이든 바위틈이든 안착한다(환경탓 말라)
5. 홑씨는 바람에 날아가다가 가지에 걸리면 날개를 달고 있다가, 땅(흙)에 닿으면 씨앗자루를 떼어버린다.(박주가리 등도 마찬가지)
* 민들레 장복하면 - 검은색 머리가 난다.
흰즙은 엄마젖....
<민들레>
-우리나라 자생종(토종이란 표현은 잘못된 말),
꽃받침(총포)이 잎을 빳빳하게 떠 받치고 있다.
뿔 같은 소돌기가 있음.
2013.4.21
민들레-자생종
흰민들레-자생종, 역시 꽃받침이~
흰민들레
서양민들레(양민들레) - 꽃받침이 뒤로 또르르 말리면서 아래로 재켜진다.
산민들레 - 꽃받침(총포)이 뒤로 젖혀지지 않고,
뿔 같은 소돌기가 없음
흰노랑민들레,
(출처: 들꽃을사랑하는 사람들, 산야초님)
좀민들레 - 제주가 고향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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