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삶의방식/1.불교는 환경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1-5.환경苦에 대한 자각, 친환경적 삶의 의미

慈光/이기영 2020. 6. 24. 18:00

말룽캬뿟따 동자(석가모니부처님 재세)의 의문

. 이세상은 시간적으로 변함없이 같은가? 같지 않은가?

. 이 세상은 공간적으로 끝이 있는가? 없는가?

. 진리는 하나인가? 둘인가?

. 몸과 마음은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부처님의 답 : 자기생각에 얽매여 출가포기 자세를 꾸짖음

. 만일 어떤 사람이 독화살을 맞아 고통스러워하고 있을 때

. 화살 뽑아주려하지 않고

- 이 화살은 누가 쏘았으며 그 사람은 어떻게 생겼을까...

- 어떤 일을 하고 나이는 얼마일까?......

 

불교의 가르침 : ‘고통으로 부터의 해탈’,

                     제악막작 중선봉행(모든 악업 짓지말고 모든 선업 지으라)

 

전도 선언 : 불교의 목적, 중생의 이익과 안락을 위해 전력

 

농경제(쟁기질흙 속의 벌레 → 개구리 → 뱀 → 독수리)

             : 생명에 대한 깊은 애민심, 평소 명상

녹야원 최초 가르침(다섯 수행자)

             - 사성제 (고집멸도) ~ 분명한 자각으로부터

 

환경苦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자각

 

 

 

출처:대한불교조계종 환경위원회, 아름다운 삶의 방식(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불교생활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