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22
17:00 넥센:SK
미리 경기장에 도착하여
야구공 받기를 한다.
아이들이 초등학생 때에는 골목이나 학교 운동장에서 공받기를 자주했었다.
이후
그 동안 소프트볼 경기는 가끔 해보았었지만,
야구공은 오랜만에 잡아본다.
1루 덕아웃 바로위
자리지정석 15,000원 이다. (일반석 8,000원)
저마다 자신이 원하는 선수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일반석은 미리 입장하여 자리잡기를 하는데
<자리지정석>이라 그런지 시작전까지 조금은 한가하다.
첫 번째 셀카
펫병맥주와 치킨을 준비했다.
(민과 웅이 표정이 재미있다)
경기 앞서 연습중
3루수 최정 그리고....
좌익수 박재상
치어리더가 시상도우미 역할을 한다.
2000경기 출장한 김재원기록원에게 감사패 전달
2천경기, 실로 대단하다.
2루수 정근우와
박재상
연습이 끝나고
포지션별 선수소개가 있고
모두 함께 부르는 애국가
넥센 1번타자 김민우의 선공으로 경기 시작
투수는 고효준
1루수 박정권 잡아 2루수 정근우에게...
치어리더가 잠시도 앉아 있게 놔두지를 않는다.
3루수 최정 타격후 질주
우익수 임훈
박재상
두번째 셀카
1루수 박정권
영심히 응원하는 웅
유격수 최윤석
포수 박경완
가토 코치 마운드 등장
고효준 강판하고 김광현 등장
김광현은 1타자만 승부하고 강판
전병두 등장
1루 응원석 - 아래 동영상 참조
5회 마친후 그라운드 고르기
19:40
라이트에 불이 들어왔다.(이미 그 시각 이전에)
저무는 연안부두 ♬
스탠드 중단 전광판에 <연안부두> 가사가 흐른다.
연안 부두 떠나는 배야~ ♬
(아마도 승리가 확신시 될때 막바지에 연안부두를 부르지 않았나?)
4:2로 SK 승
선수 인사하고
하이파이브로 퇴장
마지막까지 응원
수훈선수상
(타자)김강민과 (투수) 전병두인지? 정우람인지??
김성근 감독 경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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