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7.11
이날은 도착하자마자 냉동창고 창소를 시작합니다.
지난해 담궈두고 소금물에 절여둔 무가 상해서 버리고
통을 깨끗하게 씻는 작업이었습니다.
(이번 활동장면은 동참한 정명진군이 폰카메라로 담은 사진입니니다.
화질이 고르지 못한 점 이해바랍니다)
이어 식당 청소를 말끔하게 합니다.
바닥과 유리창, 탁자 등등
이번 봉사에는 우경애님(경훈학생 모친)도 참여하시고
자제공덕회에 정기후원증서에도 가입해 주셨습니다.
학생 봉사자들은 생활실을 청소하고
어르신 식사 케어를 해 드렸습니다.
정자(휴휴당) 바닥에 깔아놓은 대자리 위에 쌓인
비둘기 배설물을 걸레로 말끔히 닦아내고 있습니다.
일일히 걸레로 닦고
물가에서 걸레를 세척하고....
다 닦아낸 자리는 시렁위에 올려 둡니다.
대자리의 무게가 꽤 무겁습니다.
여러 명이 힘을 모아야 하더군요.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에
컨테이너 2개를 붙여 놓은 중간에 이렇 훌륭한 휴식공간에서
가지는 간식 시간입니다.
점심 후에는 과수원 풀베기 작업을 합니다.
1달새에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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