刹塵心念可數知 찰진심념가수지
大海中水可飮盡 대해중수가음진
虛空可量風可繫 허공가량풍가계
無能盡說佛功德 무능진설불공덕
티끌처럼 많은 국토의 낱낱마음은 모두 헤아릴 수 있어도,
아득하게 넓은 바다의 낱낱방울은 모두 마셔낼 수 있어도,
허공크기 재어 알아도 낱낱바람을 얽어 묶어낼 수 있어도,
부처님의 크신 공덕은 어떻게라도 능히 말해낼 수 없어라.
- 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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