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시리즈-고깔/남산/노랑/단풍/둥근털/금강/민둥뫼/뫼/콩/낚시/졸방/자주잎/흰제비꽃

제비꽃 시리즈   ●제비꽃 제비꽃을 바이올렛(violet)이라고 하는데 violet의 어원은 ‘혁명, 반란을 꿈꾸는‘이다.   또한 violet은 자주색(보라색)을 뜻하는 바, 서양에서는 저주/악을 상징하거나 저주를 이겨낸 사람이라고 하여 성직자들이 가운으로 입었다.   한편 인도에서는 violet(자주색)은 챠크라(chakra)에서 기(氣) 또는 정신을 나타낸다.     - 봄에는 타가수분(수술의 가루를 암술이 받아 들임) - 여름/가을에는 클론(clon)이라는 100% 복제품을 만드는 자가수분을 한다.     元나라가 조선을 침공할 때 따라 들어왔다. 우리나라에서는 향토명으로 ‘오랑케꽃’이라고도 부른다.   붉은색 死者를 뜻하고, 사악한 것을 막는다는 뜻에서 인주(印朱,도장밥)에 사용했다. 실은 진시황이 신성한 것을 혼자 사용하기 위해 지어낸 것이라고 한다.

 

고깔제비꽃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의 이형엽(異形葉) 1. (초봄) - 꽃을 피우기 위해 위와 같이 코스모스처럼 갈라진 잎을 키가 낮게 키워 올린다. 2. (꽃진후 열매 익을 때) - 손바닥 만하게 커지며, 덜 갈라진다. 3. (초여름) - 10배 커진다. 큰 우산 만들어 내년 에너지를 비축한다.                   그늘을 만들어 준다.   노랑제비꽃 노랑제비꽃   단풍제비꽃   단풍제비꽃-잎 둥근털제비꽃 뫼제비꽃==>졸방제비꽃   금강제비꽃   잎이 도르르 말린 모양이 특징 단풍제비꽃 잎이 단풍잎을 닮았고요. 민둥뫼제비꽃 뫼제비꽃 콩제비꽃 -작은 잎이 고깔을 닮았어요.   낚시제비꽃   낚시제비꽃 고깔제비꽃-잎 졸방제비꽃 졸방제비꽃 콩제비꽃 자주잎제비꽃 자주잎제비꽃 - 잎 뒷면이 자주색 흰제비꽃 흰제비꽃 - 지금껏 만난 제비꽃 중에서 제일 큰 녀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