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샘터-날마다 행복한 날

열매는 푸른색 → 빨갛게 익습니다. 이후 노란색 → 갈색으로 퇴색되어 가지요. 2008.11 안면도에서 2008.5 소래산에서 백합과 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도 가지가지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다른종류이기도 하지만(망개나무, 명감나무, 명감, 좀청미래, 매발톱가시, 섬명감나무, 종가시나무, 좀명감나무, 청..

완전히 익으면 빨갛게 됩니다. 보랏빛 도는 녀석도 있군요. 2008.11 안면도 지난 봄 섬마을에서 만난 꽃입니다. 2007.5 남도에서 꽃과 열매는 예쁜 데 주변이 어지러운 곳에 위치합니다. 다행히 이 아이는 바닷가에서 반겨주더군요.

이름이 참 재미있습니다. 2008.11 서해 작은 섬

2008.11. 보배섬

2008.11 보배섬표

꽃이 핀 모양입니다. 실제는 요렇게 작지요. 꽃이 지면 끈끈한 점액이 묻어나는 씨방이 맺히는데 짐승이나 사람의 옷에 붙어 씨앗을 퍼뜨린답니다. 전초입니다. 2008.10.19 겨울이면---- 노랗게 마른 잎을 떨구지 않고, 그대로 달고 있어요. 마치 미이라를 보는 듯........

암꽃 : 꽃술의 색감이 연하고요. 수꽃 : 꽃술이 붉은색을 띄고 있어요. 수꽃 잎 모양이 심장형(오각형) 전초(전체모습) 이제 곧 홀씨되어 날리게 되겠지요. 아래 부분 입 다물고 있는 것은 봉오리 속에서 피지 않고 꽃이 있는 폐쇄화. 2008.10.19 식물 이름에 '좀'字가 붙은 것은 대체로 작다는 뜻입니다.

2008.10.19

2008.5월 소래산 꽃의 생김새가 배꽃(梨花)를 닮았습니다. 2008.5월 2008년 9월 북한산 열매가 바로 팥(곡식)을 닮았어요 2007. 11월 문학산 탐스럽게 달렸지요? *팥배나무라고 이름 붙여진 연유는 열매가 팥을, 꽃은 배꽃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 ▶두보(杜甫, 팥배나무 ..

以上 산구절초 구절초 산구절초 구절초 예전엔 서흥구절초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구절초]로 통합됨. 포천구절초 포천구절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