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침박달 이상 2007. 4 2009.4 장미과 柳櫻(버들류,앵두앵)이라고도 불립니다. 가침은 꽃잎 모양이 실로 감치는 모양이라고 하고, 박달은 나무 질이 단단하기가 박달나무 같다고 붙여진 것이라고 하네요. 수년 전 설날 하루 전 여늬 때와 마찬가지로 겨울산행을 하였을 때 가침박달 군락지를 만나 어찌나 기뻤던지.... 이미지갤러리/들꽃 Wildflowers 2009.04.29
연등(燃燈)| 2009.4.26 조계사 처음생각에 연등을 연꽃모양의 등잔이라서 연꽃연(蓮)字를 쓰는 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불탈연(燃)字를 쓰는군요. 이미지갤러리/산책로 Promenade-재배종 2009.04.26
사과꽃 2009.4 사과꽃, 복사꽃, 배꽃, 오얏꽃, 모과꽃...... 유년의 과수원집 아들은 지금도 그 꽃들을 대할 때면 마냥 행복해 집니다. 이미지갤러리/산책로 Promenade-재배종 2009.04.19
꽃마리/꽃받이/꽃다지 꽃마리 - 꽃몽오리가 돌돌 말려 있습니다. 2008.4 꽃마리 2007.5 좀꽃마리라고 있는줄 알았는데 걍 꽃마리로 되었군요. 2007.5 참꽃마리 2007.5 - 줄기는 뭉쳐나고 곧게 서며, 높이 10∼15cm로 자란 다음, 지면을 따라 뻗고 전체에 잔털이 있습니다. 덩굴꽃마리 2007.5 꽃받이 2007.4 - 꽃만보면 흡사 꽃마리 같은데, .. 서고 library 2009.04.04
현호색 산골짜기 습기가 있는 곳에 잘 자라는 현호색은 여러가지 색깔로 피어납니다. 작은 바람에도 한들거리는 꽃의 모양이 마치 종달새(노고지리)를 닮았다고하여 학명도 종달새와 관련있다고 합니다. 2009.4 이미지갤러리/들꽃 Wildflowers 2009.04.04
진달래꽃 2009.4 힘드신가요? 잠시 짬을 내어 여유로운 마음으로 동네 야산을 보세요. 아름단 분홍빛 꽃잎이 바닥에 깔리고 있을 것이예요. 어릴 적엔 이맘때쯤 화전(花煎)이라고 하여 진달래(참꽃) 꽃잎을 이용한 얇게 부친 떡으로 잔치를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미지갤러리/들꽃 Wildflowers 2009.04.01
앉은부채 맨 안쪽에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긴 것이 꽃이. 부처님의 두상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 듯..... (앉은부처==>앉은부채) 꽃을 둘러싸고 있는 있는 것은 불염포가 맨 먼저 나오고, 맨 나중에 잎이 파랗게 나옵니다. 3월에 내린 눈! 가고자 하는 길을 잘못 들어 만난 아이, 전화위복이라 하였던가! 설.. 이미지갤러리/들꽃 Wildflowers 200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