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네팔순례기/네팔

코판사원-네팔

慈光/이기영 2015. 3. 23. 18:06

 

코판사원

 

 

2015.1.8

네팔 카트만두

 

 

티벳불교 4대종파 중 하나인

달라이라마 존자의 법맥을 이어 받은 갤룩파(황모파)의 쫑까파 사원인 코판사원을 찾았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의 크기로 확대됩니다.

 

 

 

 

 

큰 나무마다 덩굴식물인 노란 꽃을

무겁게 치렁치렁 달고 있는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코판(비구)승가대학 강주스님을 친견하기 전에

카트만두 시내 정경을 살펴 본다.

 

 

 

 

 

 

 

 

이국적이면서 편안해 보인다.

 

 

 

 

 

 

<파노라마 클릭>

 

 

 

 

 

 

탑의 모양을 보면

화려하기가 이를 데 없다.

 

 

 

 

 

 

 

 

 

 

 

 

<설사자>


1.사냥꾼이 흰 사자를 만나 잡아 먹히지 직전에 포수에게 사자가 이르기를
   2가지를 약속해 주면 살려주겠노라고 한다.

 

2.사냥꾼에게 지켜 달라고 한 약속은
  - 사자고기 먹지 말고, 결혼하지 말라.
  - 암사자의 젖을.....
    공주의 병
    사냥꾼

 

 

 

 

 

 

 

 

 

 

 

 

 

 

 

 

 

달라이라마의 갤룩파, 코판사원(비구사원)

<켄 린포체> 강주스님 법문을 요약하였는데 제대로 완전하게 받아 적지 못했다.

 

 

 

 

 

부처님께서 악업짓지 말고 깨어있는 삶을 살라고 했다.
작은 악행이라도 짓지 말라.
모든 중생이 행복을 바라는 것에 역행 말라.

 

 

 

 

 

10가지 보살도(깨달음 10단계)
- 악도를 행하면 3악도에 떨러진다.
세상에는 고통 -

 

이유와 원인이...
해탈을 원하는 ....
고통의 원인 -

 

 

 

 

 

고승의 탱화 - 공성에 이르는 길
대승불교의 철학자

 

공덕을 쌓는...4성제,8정도
나 뿐 아니라 중생도 함께 공덕을 쌓을 수 있는 기회 주어라
완전한 행을 위해 - 반야행 닦아라.
자비심과 보리심 키우라

 

 

 

금강승 불교는 마음을 꿰뚫어보고...공성을 이해해야 한다.
일어나고 흩어지는 마음을 훈련시킨다.
대승에 금강승(티벳불교)이 속한다.
마음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해탈에 이르는 강력한 것

 

 

 

 

일체유심조의 도리?
마음이 움직이고 감정이 일으키고...
꿈 : 마음이 만들어 내는 것
마음을 훈련시키는 것 : 로종


 

이유없이 때리거나
분노심/억울함을 내지 않는 훈련
분명히 업을 지었기 때문
내가 전생에 지은 원을 조절 -->보원행

 

 

투체체 : 감사합니다.

 

 

 

 

 

 

마치고 돌아나오며

카트만두 시내 전경을 다시 둘러 봅니다.

 

 

 

 

 

 

켄 린포체 강주스님과 시자스님이

문 앞까지 배웅을 나와 주셨습니다.

온화한 미소로 말씀이지요.

 

 

 

 

 

 

 

 

 

 

 

 

네팔內에서 가장 큰 코판비구니 승가대학(460명)으로 향합니다.

맨 앞 선두는 승가대학 주지스님의 시자스님(?)

 

그 뒤로 .....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는 모습이

역력해 보입니다.

 

 

 

 

 

 

 

<매덕세르보>

 

 

 

 

 

이름이 궁금하여

켄 린포체 강주스님께 여쭤보니 미소 띈 얼굴로 '모른다'라고 하십니다.

 

 

 

 

 

몇 분 스님께 반복하여 여쭤본 결과

시자스님께서 <매덕세르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꽃잎 모양만 얼핏보면

우리나라 인동초라고 부르는 <인동덩굴>과 닮았습니다.

 

 

 

 

 

 

<오렌지트럼펫>

Flamevine, Orang trumpetvine

학명 : 피로스테기아 베누스타/Pyrostegia venusta

분류 : 능소화과 피로스테기아속

(2020.2.15 아산의 세계꽃식물원을 탐방하고)

 

 

 

오렌지트럼펫

 

 

 

 

오렌지트럼펫

 

 

 

 

사진으로만 보면 나중에 규모를 알 수 없지요.

따라서 인물과 함께 담으면 비교가 되니

높이나 크기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답니다.

 

 

 

 

 

한참을 올려다 보니

고개가 아프더군요.

 

 

 

 

 

 

 

 

 

 

뿌리부분에서 큰 나무를 휘감아 올라가고 있습니다.

흡사 다래덩굴을 닮았습니다.

 

 

 

 

 

여기까지 <매덕세르보, 오렌지트럼펫>

 

 

 

 

 

 

<포인세티아>

 

 

 

 

 

<부켄빌리아>

 

 

 

 

 

<부켄빌리아>

 

 

 

 

 

<부켄빌리아>

 

 

 

 

 

<부켄빌리아>

 

 

 

 

 

<??????>


 

 

 

 

 

 

 

 

 

<극락조화>

 

 

 

 

 

<다일리아>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것보다 4~5배는 커 보인다.

 

 

 

 

 

<송악>

우리나라 남해안 일대(거제,완도,진도)와 제주에서 보았다.

 

 

 

 

 

역시 다래덩굴처럼 송악도 덩굴식물이다.

큰 나무 덩치를 휘감아 올라간다.

 

 

 

 

 

지탱하고 있는

큰 나무는 야자나무 잎사귀처럼 생겼는데

줄기와 가지는 다른 나무이다.

 

 

 

 

 

우리나라 가을꽃을 얼핏 닮았는데

이름은 알 수 없다.

2년전 인도의 나란다대학에서도 보았다.

 

 

 

 

 

 

 

 

 

 

 

<털별꽃아재비>

우리나라와 모양이 똑 같이 생겼다.

 

 

 

 

 

 

야자나무의 꽃

중간에 자세히 보면 자주색 꽃이 옥수수처럼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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