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9~12
깨끗하고 한적한 도시이다.
더위만 아니면 좀 더 걸어 보겠지만~
일정중 잠시 짬을 내어 숙소주변을 산책해 본 모습을
시간대 별로 올려 본다.
나무가지(줄기)에서 아래로 늘어뜨리는 것은 뿌리줄기
인도에서 본 반얀나무를 닮았다.
영화 타잔이 떠 올랐다.
점심시간에 간식으로 나온 과일과 닮은 열매이다.
껍질을 까면 하얀 속살이 나오는....
도심에 나무가 많다.
므흥 탄 호텔
4성급
아침 식단도 좋고 깨끗하고 종업원도 친절하였다.
노점에서 좌판을 늘어 놓았는데도
쓰레기가 별로 없다.
4거리에는 신호등도 있지만
회전교차로(로터리)도 조그만하게 만들어 놓았다.
우리나라 자귀나무보다는 잎이 훨씬 더 크다.
나무가 어찌나 큰지
길 건너편까지 가지가 뻗어 있다.
나무 줄기에는
외줄고사리 같은 양치류가 자라고
00사당
재래시장
저 멀리 몽둥이를 허리에 찬 사람들이
장세(?)를 받으러 다니는 장면이 보였다.
우리나라에도 재래시장에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
닭들이 피부병을 앓고 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한자로는 수룡전(水龍殿)
안으로 들어가보니 수리중이었다.
큰나무가지를 타고 올라가는 덩굴식물과 난초류
부켄빌리아를 닮은 꽃
소 우리
키가 자그마하다.
이발소 같은데...
우리나라 한류스타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유치원
우리나라 닭보다 키가 훨씬 크다.
병아리를 품은 어미닭이 경계의 눈빛으로....
우리나라 재래시장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는다.
몽키바나나 두 다발에 2만동(한화 1천원 정도)
관공서 건물인지?
(공산)당 간부집인지?
리조트
입구 양옆으로 풋살장이 있는데
젊은이들이 웃통 벗고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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