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8.16 묘희원
고추따기
한낮의 더위는 등줄기플 타고 내리는 땀으로 인해 여러 차례 적시고
고추가 아주 실하게 잘 자랐습니다.
수레타고 고추따는 분들.....
방석 깔고 앉아 따는 분도....
열심히 일하고 새참 먹는시간..
한숨 돌리고 다시 일을 시작합니다.
탐스러운 고추 한개 따서 먹어보니 매운 맛보다 달콤합니다.
일하고 먹는 점심....꿀맛이 따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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