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교
예전의 소염교는 나무로 지어진 다리였다.
꽃게잡이 통발
지금은 썰물시간
갯벌 체험장 너머로 인공구조물이 보인다.
왠지 자꾸 눈에 거슬린다.
붉게 물드는 염생식물
해홍나물,칠면초,나문재....
길섶의 코스모스도 한몫하고
*코스모스 : 우리말은 살살이꽃, 북한말은 길국화
좀작살나무의 열매
보석보다 아름답다.
염전창고 옆 수로
타일바닥으로 된 염전
- 수십년전까지 소금을 생산하던 곳인데 지금은 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대로 두었으면 좋았을성 싶은 데
굳이 이렇게 팻말과 도로를 만들어 두었다.
더 가관인 것은 저 멀리 보이는 풍차다.
자연상태가 얼마나 자유로운가!
아쉬움에 발길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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