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3일
화성시 묘희원
구수한 전통메주를 처마밑에 메달아 거풍시키는 작업입니다.
처마에서 한뼘정도에 끈을 메달면 됩니다.
사다리 위에서 작업하는 분에게
아래 바닥에서 한장씩 올려줘야 합니다.
주렁주렁 메달린 메주가 탐스럽습니다.
차갑고 싱그러운 바람에
건조가 잘 될 것입니다.
점심후에서 주방에 찌든 때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쑤시는 허리는 전기온돌방에서 잠시 지지니 조금 풀리는 듯 하더군요.
참여하신 모든 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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