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1
겨울철이라 출발시간을 조정하여 9시경에 출발,
현장 도착하니 09:40분경이 되더군요.
작업반장 정행님께서는 진작부터 목이 빠지라고 기다리셨다고....
할 일은 주방의 찌든 때 벗겨내기
또 하나는 정책방송(K-TV)의 촬영이 있다고...
<사진은 딸랑 이것 1장입니다.>
처음엔
2명이 냉장실과 건조기 문짝의 때부터 제거하는 일을 슬슬 시갖햇는데,
내부 선반 모두 들어내고 묵은 때 닦아내기,
형광등 및 선풍기 묵은 때 제거,
설겆이....
오후엔
생활실에서 촬영에 임하셨던 2분이 합세.
버너 위의 후드에 수년 간 눌러 붙은 기름때 제거,
- 이건 청소가 아니라 까만 모양의 철판을 본래 스테인레스 색으로 찾아주는 일.
급기가 너무 찌든 것은 그라인더와 사포로 문질러 내고....
암튼 팔이 뻑쩍지근하고,
며칠간 고생해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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