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샘터/나눔의기쁨 volunteer

2011.12.11 찌든때 제거

慈光/이기영 2011. 12. 20. 16:48

2011.12.11

겨울철이라 출발시간을 조정하여 9시경에 출발,

현장 도착하니 09:40분경이 되더군요.

 

작업반장 정행님께서는 진작부터 목이 빠지라고 기다리셨다고....

할 일은 주방의 찌든 때 벗겨내기

 

또 하나는 정책방송(K-TV)의 촬영이 있다고...

 

 

 

 

 

<사진은 딸랑 이것 1장입니다.>

 

 

처음엔

2명이 냉장실과 건조기 문짝의 때부터 제거하는 일을 슬슬 시갖햇는데,

내부 선반 모두 들어내고 묵은 때 닦아내기,

형광등 및 선풍기 묵은 때 제거,

설겆이....

 

오후엔

생활실에서 촬영에 임하셨던 2분이 합세.

버너 위의 후드에 수년 간 눌러 붙은 기름때 제거,

- 이건 청소가 아니라 까만 모양의 철판을 본래 스테인레스 색으로 찾아주는 일.

급기가 너무 찌든 것은 그라인더와 사포로 문질러 내고....

 

암튼 팔이 뻑쩍지근하고,

며칠간 고생해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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