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

 

 

해당화는 모래땅에만 자라는 줄 알았다.
첫 만남이 바로 모래땅이었으니.....

 

첫 만남 이후 30여년이 지나
서해 어느 섬 시골집 정원에 심겨져 있는 것을 보고
정원수로도 이용되는 것을 알았다.

 

 

 

 

 

 

 

 

필터(CPL) 사용전
- 빛의 산란이 심하다.

 

포샵 처리한 장면이 아니다.
'벌의 움직임'을 보면 각기 따로 촬영한 것을 알수 있고
필터 사용후 햇빛의 난반사를 방지하였다.

 

 

   

 

 CPL필터 사용 전후 비교,

빛의 반사로 인한 산란으로

육안으로 보는 것과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012.6.16  장미과  장미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