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도에 뜻을 둔 사람
오직 도가 있는 자는
공을 기약하지 않아도 공이 스스로 커지고
이름을 기약하지 않아도 썩지 않는다.
唯有道者, 不期於功而功自大,
유유도자, 불기어공이공자대,
不期於名而名不朽.
불기어명이명불후.
-憨山禪師(감산선사)-
期 기약할 기 朽 썩을 후 憨 어리석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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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일을 하다보면 공이 쌓이고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이름이 나는 것이지,
처음부터 공과 명예를 의식한다면 그 행동은 얼마나 속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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