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의 구조 : 공포-주심포계/다포계/익공계 ◑ 공포 전통 목조건축에서 처마 끝의 하중을 기둥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둥머리에 짜맞추어 무게를 받치도록 짧고 긴 나무와 고임의 소로를 포작으로 구성한 장치가 공포이다. 서까래와 부연이 만드는 처마가 깊어지면 처마 끝에 몰리는 하중을 분산시켜야 처마가 아래로 쳐지지.. 마음의샘터/문화재알기 cultural assets 2010.01.05
한옥의 상단부-보/도리/처마(서까래/부연) 1. 보 건축물 뒷면의 기둥 위와 앞면의 기둥 위를 연결하는 부재. 즉, 용마루 선과는 직각을 이룸. 정면에서 보았을 때 정면 뒤에서 정면 쪽을 향하고 있는 상단 부재. 대들보(大樑), 종보(宗樑) 2. 도리(道里) 건물 상단부에 있는 대들보의 위쪽에 위치 도리는 대들보와 직각방면으로.. 마음의샘터/문화재알기 cultural assets 2010.01.04
단청-가칠단청/긋기단청/모로단청/금단청 단청은 목재를 비바람과 병충해로부터 보호하는 칠공사의 하나. 건물의 격과 쓰임새에 따라서 그 내용을 달리했으며 단청에 사용되는 각종 문양은 화재와 잡귀를 막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가칠단청 긋기단청 모로단청 금단청 <경복궁 기별청> <00사당> <경복궁 .. 마음의샘터/문화재알기 cultural assets 2010.01.04
기와종류-암키와/수키와/막새기와 암키와 : 지붕 바닥에 놓여 기왓골을 이루는 넙적기와 수키와 : 암키와 사이를 덮는 길쭉기와 막새기와 : 암막새/수막새기와 * 막새기와는 궁궐이나 사찰에서만 사용 마음의샘터/문화재알기 cultural assets 2010.01.02
무량수전 마당에 서서 2004년 8월 2009년 1월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지는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앞, 여름과 겨울. 같은 자리, 다른 계절의 느낌을 담았습니다. 무량수전 마당에 서서 느낀 것은 5년 전, 아무 것도 모른채 사찰을 찾는 관광객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너무나 소중한 도반님.. 마음의샘터/문화재알기 cultural assets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