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8 첫 봉사일 2012.1.8 묘희원 소한 추위에 처마 밑 고드름이 이렇게 탐스럽게 달렸습니다. 보기는 좋아도 위험할 것 같아 사진에 담은 후 모두 제거하였답니다. 지난 달에 이어 주방의 찌든 때를 제거합니다. 하수구를 덮은 안전판을 덜어내고 수로에 찌든 때른 제거합니다. 오전 3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 마음의샘터/나눔의기쁨 volunteer 2012.01.20
한쪽이 먼저....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 "가는 자" 가 "남은 자" 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짧다. "여보! 미안해" 이 말 속에는 참으로 많은 뜻을 내포한다. 세상의 많은 짐을 맡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 할 수도 있고. 함께 살아오면서 좀 더 잘해 주지 못한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마음의샘터/깨어있기 wisdom 2012.01.12
나이 들어 바른생활은 첫째 집안과 밖에서 넘어지지 말고 끼니를 거르지 말되, 과식을 삼가며, 이사 하지말고, 살던 집에서 계속 살아야 좋다. 둘째 설치지 말고, 헐뜻는 소리, 잔소리를 하지 말라. 남의 일에는 간섭하지 말 것이며, 묻거들랑 가르쳐 주기는 하되 모르는 척 어수룩해야 편안하다. 셋째 어.. 마음의샘터/깨어있기 wisdom 2012.01.12
[옮김]무신론과 유신론 불교는 무신론의 종교요, 기독교는 유신론의 종교다. 이것이 불교와 기독교의 근본적 차이점이다. 이 차이점의 당연한 결론으로서 불교는 自力主義(자력주의)의 종교요, 기독교는 他力主義(타력주의)의 종교라는 명제가 생긴다. 먼저 불교부터 생각해 보기로 한다. 불교는 신의 .. 마음의샘터/깨어있기 wisdom 2012.01.12
서릿발 밤새 내린 이슬이 얼어붙어 서릿발, 어린 사과나무 가지에 부셔지는 아침햇살! 결정 하나하나를 들여다 보면 반짝이는 보석처럼 보인다. 2012.1.7 청송에서 마음의샘터/소풍 Picnic 2012.01.12
찰진심념가수지 刹塵心念可數知 찰진심념가수지 大海中水可飮盡 대해중수가음진 虛空可量風可繫 허공가량풍가계 無能盡說佛功德 무능진설불공덕 티끌처럼 많은 국토의 낱낱마음은 모두 헤아릴 수 있어도, 아득하게 넓은 바다의 낱낱방울은 모두 마셔낼 수 있어도, 허공크기 재어 알아도 낱낱.. 마음의샘터/깨어있기 wisdom 2012.01.09
세간소유아진견 天上天下無如佛 천상천하무여불 十方世界亦無比 십방세계역무비 世間所有我盡見 세간소유아진견 一切無有如佛者 일체무유여불자 천상천하 어느 곳에도 부처님같이 거룩하신 분 없나니 시방세계 어디에도 비교할 데 없네 세상천지 온 누리 다 돌아보아도 부처님같이 존귀하신 .. 마음의샘터/깨어있기 wisdom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