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14
국제의료봉사 마치고 귀국전날
해발 1,500미터에 자리한 테마파크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케이블카 길이 5,200m
바나힐은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프랑스인들이 서늘한 정상부근에서 휴가를 보낸 곳이라고 한다.
수이모이역 - 바나역 -(도보) - 디베이역- 모린역
10:10 다낭에서 바나힐로 가는 전용도로
바나힐을 건설한 회사에서 이 도로를 건설하여 정부에 기부했다고 한다.
* 멀리 건너 편에 보이는 산이 바나힐(Ba Na Hills)
10:28 주차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들어가는 입구
규모가 크다.
입구를 들어와 줄서는 곳을 지나면 분수대가 나온다.
숲터널을 지나고 상점을 지나
매표소 입구다.
ㅈㅐ빠르게 줄을 서고 카드를 보여주면
전철역 출입구처럼 생긴 게이트에 카드를 집어 넣으면 꿀꺽 삼킨다.
10:48 속도가 제법 빠른 케이블카인데
1대에 8명씩 탈 수 있다.
(바나역까지 20분 소요)
열대 밀림지역을 하늘에서 내려다 본다.
공사는 계속 되고 있다.
계곡 골짜기에 드러난 바위들
밀림을 대표하는 식물인 관중이 무지 키가 크다.
발 아래 펼쳐진 풍광들이 장관이다.
중간 탑을 통과할 때는
약간 덜컹거리는 소리가 난다.
바나 역
이 곳에서
린웅 사원, 리 자딘 디 아모르 정원(꽃), 디베이 와인저장고(보지 못함)
아래는 더웠지만
이곳에서는 서늘한 바람이 분다.
폰으로 풍광을 기념촬영
땅에 발을 딛고 촬영
길쭉한 통로를 지나고
비교적 짧은 거리의 케이블카를 갈아탄다.
11:17 디 베이 역이다.
모양이 조금 다르다.
프랑스풍의 마을이 정상부근에 보인다.
11:25 같이 탄 현지인 가족이다.
폰으로 촬영해 주고 덤으로 한컷 더 촬영했다.
13:04 모린 역에서 내려 가는 케이블카를 탔다.
올라갈 때 타던 케이블카 맞은 편에
또 한쌍의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다.
휙휙 지나가는 통에 겨우 잡았다.
휙휙 지나가는 통에 겨우 잡았다.
15:27 수오모이역에 도착
10층 높이의 에스컬레이트라고 한다.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 베트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나힐-꽃정원 (0) | 2016.08.21 |
---|---|
바나힐-프랑스마을 (0) | 2016.08.20 |
호이안-야경 (0) | 2016.08.20 |
호이안-낮풍경 (0) | 2016.08.19 |
국제의료봉사-베트남(탐키) (0) | 201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