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14
오행산에서 해수관음상으로 이동하던 중
잠시,
이대표님이 운영하는 가게앞 해변을 구경시켜주겠다고 한다.
주어진 시간은 20여분 남짓.....
에구 아쉽다.
백사장 길이 28km
밍키 비치
야자수 열매 -코코넛이 탐스럽게 달려있다.
퍼블릭 코스는 일반 시민들이
한화 800원 정도면 샤워장등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게(업소)에 딸린 해변은
가게가 관할 하며
가게 손님만 입장 가능하다고 한다.
단, 사고나면 업주가 책임지고...
바로 옆 일반시민이 이용하는 퍼블릭코스는 바글바글한데,
업소가 운영하는 해변은 한산하다.
라이브카페 다나비치의 해변
우리 청춘들도 물가까지는 못가고
모래만 밟아본다.
필리핀인 밴드 13명을 고용해서~
바깥에 나오면서 옆집 해산물가게는
우리네와 별반 차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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