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14
베트남국제의료봉사 마지막 여정이다.
남중국해 연안해 있는
무려 28km의 길이를 가진 밍키비치의 시작점,
영응사(靈應寺) : 바닷가 마을인 다낭 주변은 어부가 많이 살았으므로
'영혼이 응답하는' 뜻의 사찰이 3군데, 모두 같은 이름이다.
다나힐, 오행산 그리고 밍키해변 시작점
해수관음상
왼손에 든 보병은 중생의 아픔을 낫게 해주는 의미이며,
별호(별칭)로 군다리보살이라고 한다.
언덕을 오르며 차창밖으로 순간포착
역시 차창밖으로 촬영
목적지 주차장에 도착할 무렵
오토바이를 탄 연인들도 석양을 보기 위해 몰려 온다.
주차장에서 내려 영흥사 입구로 진행한다.
보리수나무
보리수나무는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인도 부다가야의 이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영응사
영혼이 응답하는 사찰이라는 뜻
법당 안에 포대화상(중국의 고승)의 상이 있다.
가족이 정성을 다해 절하는데,
막내녀석과 바로 위 누이의 몸짓이 귀엽다.^^
잘 가꾼 분재도 있고
다나힐 영응사에서와 마찬가지로
부처님 10대제자의 상이 보인다.
보리수나무
복련과 앙련이 관세음보살 받치고 있다.
똑딱이로 담은 파노라마
건너편 밍키해변을 담았다.
시간 여유가 되었더라면
야경을 담았으면 좋았을 듯.....
폰으로 담은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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