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수양-마음부자 /07 하늘을우러러

08 바다의 포용력

慈光/이기영 2013. 7. 20. 10:22

 

 

 

08 바다의 포용력

바다는 마음이 넓어 온갖 물을 사양하지 않는다.

海不讓水.
해불양수.

-회남자(회남자)-

讓 사양할 양
-----------

바다는
깨끗한 물이나 더러운 물을 가리지 않고,
한강 물과 대동강 물,
낙동강 물과 영산강 물을 구별하지 않는다.
너그러운 부모가 어디 자식을 편애하고
훌륭한 스승이 어디 학생을 차별하던가.

'인격수양-마음부자 > 07 하늘을우러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 스스로 자랑하는 자  (0) 2013.07.20
09 마음을 거울처럼  (0) 2013.07.20
07 친구와 아내  (0) 2013.07.20
06 백성을 구하려는 생각  (0) 2013.07.20
05 도에 뜻을 둔 사람  (0) 201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