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바다의 포용력
바다는 마음이 넓어 온갖 물을 사양하지 않는다.
海不讓水.
해불양수.
-회남자(회남자)-
讓 사양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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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깨끗한 물이나 더러운 물을 가리지 않고,
한강 물과 대동강 물,
낙동강 물과 영산강 물을 구별하지 않는다.
너그러운 부모가 어디 자식을 편애하고
훌륭한 스승이 어디 학생을 차별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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