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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이 오면 쨍쨍 내리 쏟아지는 햇빛을 듬뿍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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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늘 번쩍이는 강가에도 가고 싶다.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S자 낚싯줄을 그리는 로버트레드포드처럼 되고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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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이 오면 그 섬으로 가고 싶다. 환상 속에 있을 지도 모를 섬. 설령 그 곳에서 환상이 깨어지더라도 그곳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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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을 사랑하는 사람들 200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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