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큰 임무를 맡으려면
<직역>
하늘이 장차 어떤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기려 할 때는
먼저 그 마음을 괴롭게 하고 그 몸을 수고롭게 한다.
<원문>
天將降大任於是人也, 必先苦其心志, 勞其筋骨.
천장강대임어시인야, 필선고기심지, 노기근골.
-맹자-
降 내릴 강, 항복할 항 筋 힘줄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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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속에서 자란 꽃이 어찌 비바람을 견딜 수 있겠는가.
부처님도 중생을 제도하기 전에
설산에서 뼈를 깎는 고행을 하지 않았던가.
‘고난 속에서 사람은 깊어진다.
속이 찬다. 따뜻해진다.
세상을 보는 눈이 자란다.‘
(장일순, ’좁쌀 한 알‘)
<memo>
* 준비를 한 후에 백성을 사랑한다.
* 인격 수양부터 한 후에 봉사를 한다.
* 이성으로 비관하더라도 의지로 낙관하라.
(이태리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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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 김영, 자락서당 www.zarakseod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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