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샘터-날마다 행복한 날

연주대 -조선조 세종대왕의 둘째형인 효녕대군이 왕위경쟁에서 나와 스님이 된후 세운 암자다. 왕의 자리가 있는 궁궐을 보며 그리워했다고(戀主)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도바위 - 연주대에서 선바위방향으로 하산하다 보면 통천문 부근에서 만날 수 있다. 통천문 - 하늘로 통하는 문(通天門)이라는 ..

꿈말다리 토성의 외곽을 파 놓은 해자(垓子)를 건너 성안으로 들어간다. 한성백제의 도읍지 위례성. 주몽의 아들 유리가 왕위에 오르자, 소서노는 비류와 온조를 데리고 과감하게 남하한다. 소서노는 비류와 함께 미추홀(지금의 인천)에 자리를 잡고, 동생인 온조는 위례성에 도읍을 정한다, 몽촌(夢村..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김광균 시인의 詩語에서는 아무 쓸모없는 존재일지라도 그들은 아름답고 뜨겁게 타오르다 편안하게 아주 편안하게 휴식에 든다. 아스라히 스러져가는 모습조차도 곱게..... 서부해당화 일명 꽃사과라도 합니다. 산수유 봄이면 생강나무와 함께 노란 꽃을 피우지..

인왕산이 개방된지는 그리 오래지 않다. 계단이 많아 걷기에는 좀 불편하지만 정상에서 사자능선을 따라 길을 잡으면 상명대에 이른다. 정상에서 직진하면 자하문(창의문)에 이르고 부암동 맛집거리가 나온다. 2010.11.13

< 코스모스> 가을꽃의 으뜸은 단연 코스모스지요. <산국> 소국과 마친가지로 향이 무지 좋습니다. <억새> 억새는 바람이 있어야 제맛이 납니다. <구름과 단풍> 가을 하늘에 잘 어울리는 구름입니다. <층꽃나무> 처음에는 풀처럼 자라다가 나중에 딱딱하게 됩니다. 이름처럼 층이 진..

개양귀비 - 양귀비과 꽃양귀비,애기아편꽃이라고도 한다. 관상용으로 양귀비가 가진 마약성분을 제거했다고 한다. 개양귀비 개양귀비 이하 수레국화 - 국화과 감청색,청색,연한홍색,백색 수레국화 수레국화 작약(함박꽃) 2010.5. 30 용주사

<아까시나무> 1900년 초에 연료림으로 도입,황폐지 복구용 식재되었는데, 향이 좋아 꿀을 따면 끝내주지요! *아카시아 : 일반인들이 보통 아까시나무를 그렇게 부르는 말. 아카시아는 오스트레일리아나 유럽에 자라는 상록수(콩과)로 500종 정도라고 하네요. 2010.5.29 논현포대

멀리서 보면 마치 이밥(쌀밥)을 쌓아 놓은 모양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 꽃이 오래 가므로 관상수로 인기가 좋다. 2010.5.29 인천 논현포대 근린공원

가을이면 빨간열매가 달라는데, 산지에서 자연산 산사나무도 만날 수 있습니다. 2010.5.29 인천 논현포대 근린공원

<지장보살>이라는 異名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2010.5.16 백합과